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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 폐장난감을 활용한 전시 '무지개로 돌아온 내 장난감 '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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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인천서구문화재단, 폐장난감을 활용한 전시 '무지개로 돌아온 내 장난감 ' 개최.hwp
[붙임1] 무지개로 돌아온 내 장난감_전시 포스터.jpg
[붙임2] 무지개로 돌아온 내 장난감_전시 리플렛.pdf
작성일
2022.05.16

 

인천서구문화도시, 폐장난감을 활용한 전시 

 

<무지개로 돌아온 내 장난감> 개최

 

2022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폐장난감이 예술이 되는 인고의 시간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521()부터 27()까지, 문화다양성의 날과 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517()부터 529()까지 청라블루노바홀 전시장에서 <TOY CYCLE 무지개로 돌아온 내 장난감>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회성으로 버려지는 다양한 폐완구를 분해하고 분쇄하여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인고의 과정에 함께하는 노동자들의 노고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실 내부는 미디어아트존, 체험존 등 오감이 즐거운 다채로운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체험 등 여러 가지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환경교육으로는 전 연령 대상으로 버려진 장난감 플라스틱 조각을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장난감학교 쓸모 교실체험과 함께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전시 기획자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아트 사이클의 과정 및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움직임강연, 한국환경공단의 커피박 후원으로 함께하는 커피박 체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청라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시민 연대 프로그램 프린지 인천과 함께하는 플로깅체험과 키니스장난감병원의 후원으로 함께하는 고장난 장난감은 키니스장난감병원에서 치료받아요!”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이하여 일상 속 다양한 주제를 담은 <문화다양성 북토크 콘서트>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이해와 편견·소통에 관한 <문화다양성 교육>, 발달장애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한 관객참여형 연극 <..>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환경특별시 인천 그리고 아동친화도시 서구에 있는 유관기관과 기업의 주도적인 협업으로 일상 속 자원순환의 가치를 되새겨보며 긍정의 힘으로 활기찬 문화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와 인천서구문화도시 홈페이지(iscc.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510-6091, 6094

 

 

[붙임1]무지개로 돌아온 내 장난감 전시 포스터

 


 

 

[붙임2]무지개로 돌아온 내 장난감 전시 리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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